2013년 1월 1일 화요일

나의이야기 2005.5 (2005.6) Nable Commnucation NMS시스템

2005.5 (2005.6) Nable Commnucation NMS시스템
시스템: Linux 서버
개발툴: C/C++, VC++, TCP/IP, WEB/JAVA, MYSQL 5.0
역활: PM
대우정보 시스템을 그만두고 잠시 이오소프트라는 회사에서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장이라는 직책과 회사의 관리업무를 맡은후에 받은 프로젝트 입니다.
원래는 단순히 회사관리 업무만 수행하면 된다라는 약속을 받고 일을 시작했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시작한후에는 모든 외부 미팅 및 술자리, 장례식 자리등 별별곳에 다 가게 됩니다.
아뿔사 라는 감탄사는 부정이되어 흐르고 저는 어느새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 있었으며, 또한 어느새 제안서를 몇개안가 만들어서 몇개의 제안을 성사시켰고, 대전에서는 제말발도 먹혀서인지 아닌지 10억 짜리 프로젝트를 따고는 그 뒷감당을 하기 위해 몸으로 때우고 있던 시기입니다.
경쟁업체와의 업무를 위해 전략 미팅, 문제 사원설득작업등, 기타 등등등, 하다보니 짧은 기간동안 몸이 망가지더군요.
이때 절감한것은 영업은 술로만 하는것이 아니다라는 사실과 더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여유없는 중소기업 사장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쨋든 영업결과는 사장님한테 주고, 사장님은 당시 모자라는 일손을 때우기 위해 대신 투입한 곳이 이 NMS프로젝트 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였지만 NMS가 뭔지 모르는 제경우에는 독약을 마시는 프로젝트 였던 것입니다.
프로젝트는 팀원과의 협업이 중요했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일부 가장어려은 NMS의 중앙서버작업을 맡았고 및 또한 당시 Linux MySQL라이브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으므로 이것을 없애버리고 즉흥적으로 새로 만들어 가지고는 실무에 적용했습니다. (MySQL이 뭔지도 모르면서 Lib및 접근 툴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의 진행상황을 감시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그때 이영철 과장이 돕기는 했지만 돕는다는 것 보다는 재촉이었으므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네요.
고객의 과의 프로젝트 진행시 발표 및 진행을 기존 프로젝트 팀원들을 돌아가면서 시켰습니다.
제가 모르므로 아는 팀원이 필요한 것만 설명해주고 저는 그냥 아는체 몇마디 거들면 좋을것이라는 판단을 했지요
묘한것은 아주 잘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고객은 모든 팀원이 돌아가면서 발표하는것을 보고 팀전체를 매우 우수하게 평가 했던 겁니다.
저는 결정적인 몇마디를 거들면서 완벽하게 마지막 대금까지 웃으면서 받아낸 프로젝트 였습니다.
하지만 제 건강이 무지 나빠졌네요~
이오회사에서의 3개월 동안 거의 매주 대전으로의 무리한 운행, 야근, 철야, 등으로 인해 쉴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린겁니다. 제가 사회에서는 자기 건강관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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